- 일    시 : 2010. 8. 2(월)13:00~16:00(3시간예정)
- 장    소 : 기획재정부(제1동), 지식경제부(제3동)
- 방 문 자 : 태백시장(김연식), 영월군수(박선규), 삼척시부시장(이상호)
- 내    용 :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경제적 자립도시 성장 안전기반 구축, 열악한지방재정 형편감안 지속 지원 건의

   태백시(시장김연식)와 영월군(군수박선규)은 2일 내년도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예산 반영등 현안사항 협의차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를 방문한다.

   태백, 삼척, 영월, 정선등 폐광지역에 지원되던 탄광지역개발사업비의 지원이 올해로 만료되기 때문에 폐특법의 시한인 2015년까지 만이라도 연장해 줄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2011년 스포츠과학단지 조성사업 6억원 및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사업39억원 등은 물론 강원도에서 요구하고 있는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 총11개사업 200억원도 심각하게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2011년도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비 예산반영도 요구할 예정으로, 금년까지 70억원을 확보, 2011년도에 82억원을 요구하였으나 62억원만 반영되어 20억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남6월에도 태백시장은 영월군수와 함께 지식경제부를 방문 폐광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등 현안 사항을 협의 한바 있다

                                        문의 : 태백시청 경영전략과 개발전략팀(☎550-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