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 연식)는 내년 시 개청 3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시 개청 30주년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키로 했다

  김 진만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교복 기획감사실장 총괄책임, 자치행정과장, 관광문화과장 등 행사관련 부서장들이 실무책임을 맡는다

  2011. 7. 1 ~ 7. 5일 (5일간)까지를 시 개청 30주년 기념주간으로 설정하고 2011. 7. 1일에 개청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시민의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대화합을 이룰 수 있는 행사로써 특정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축할 수 있는 행사를 금월 안에 발굴, 선정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하였다

  시민참여 공감행사에 중점을 두고 문화. 예술. 체육행사를 시 개청 30주년과 연계, 경축분위기를 조성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특히,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검소한 행사로 민간단체, 시민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역량 결집은 물론 대화합의 장으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됨은 물론, 시 개청 30주년을 계기로 제2의 태백이 태동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의 : 태백시 기획감사실 공보팀(☎55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