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10월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과부서별 소관담당 업무 및 업종특성을 고려하여 담당급 공무원1인이 1개업체씩 총 43개업체 대한 멘토를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유도와 판로개선을 도모하고, 기업애로사항 및 정보전달을 위한 의사소통의 창구역할을 위해 추진된다.

 매월 1회 이상 방문 및 전화면담 등을 통해 판로 및 기업환경에 대한 의견수렴과 생산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공공구매활동 및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기업애로 해결에 힘쓴다는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경제교통과 기업지원팀(☎550-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