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주거 밀집지역인 당골천 하류부에 재해 위험 요인을 정비하여 연례 반복되는 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수해위험하천(당골천) 사전예방사업을 10월 말경 착공하기로 했다.

  시가 추진할 수해위험하천(당골천)사전예방사업은 문곡소도동 주민센터 뒤편으로 총 연장 350m를 정비할 계획이며, 주요공정으로는 기존노후 구조물보강 L=149m, 하상정리 및 전석깔기등 L=246m A=4,133㎡등 기존의 노후 구조물 보강, 하천수로 개수등 재해의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하여 정비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거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치수기능 강화 등 그 동안 우수기만 되면 늘 수해로 인해 불안했던 인근 주민들의 걱정거리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문의 : 재난관리과 하천관리팀(☎550-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