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민원실과 2민원실에 근무하는 133명 전직원의 네임플레이트(이름표)를 제작하여 근무하는 직원 자리앞에 부착했다.

  이는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책임행정구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민원인을 더욱 더 친절한 모습으로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한직원은 "네임플레이트가 자리 앞에 있어 공무원으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더욱 더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이 생긴다며 좀 더 가까이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느낌" 이라고 말했다.

문 의 : 자치행정과 서무팀(55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