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1.07.06
제목 | 태백시「황지천」환경부 지류·지천 중점관리지류 최종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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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낙동강 최상류인 태백시 황지천이 환경부에서 선정하는 지류·지천 환경대책(안)관련 중점관리지류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도심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 등 황지천 수질개선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에서는 관계기관 정부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 2010년 47개지류, 2011년 4개지류를 중점관리지류로 선정하는 등 지류·지천 환경대책(안)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6월 지자체에서 중점관리를 요구하는 지류를 중점관리지류에 추가 반영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황지천을 추가 반영하였다. 환경부 지류·지천 환경대책(안)에 반영된 중점관리지류는 향후,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분야 국고보조사업 추진 시 타 사업에 비해 우선 반영될 계획이며, 특히, 황지천은 지자체의 타 사업보다 수질개선, 활용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 사업내용이 우수하다고 평가되어 선정되었다. 또한, 태백시에서 황지천 하류 수질 개선을 위해 2012년도부터 3년간 추진하고자 하는 총사업비 52억 규모(국비 50%, 기금 35%, 도비 7.5%, 시비 7.5%)의 도심비점오염저감사업이 강원도 시·군 중 유일하게 2012년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반영되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황지천」환경부 지류·지천 중점관리지류 최종선정됨에 따라 황지연못 물길복원과 함께 생태와 문화 역사 등이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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