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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수동 뉴빌리지 태백운동의 일환으로 마을밴드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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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삼수동 |
내용 |
태백시 삼수동 상사미마을에 위치한 사조보건진료소에서는 마을밴드가 한창 연습중이다.
농한기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조자율방법대원이 주축이 되어 3월 초부터 개인별 특성에 맞는 악기를 선택하여 연습하고 있다.
마을밴드는 사조자율방범대에서 6백만원을 들여 드럼, 전자오르간,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등 밴드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여 조직하였고, 삼수동 주민센터(동장 배일환)와 삼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재업)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다소 서툴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태백시를 대표하는 마을밴드로 거듭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상사미마을 김효승 통장은 뉴빌리지 태백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밴드의 단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경로당 봉사활동은 물론, 태백제 등에서 시범공연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일환 삼수동장은 마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만큼, 농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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