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자투리땅 화단조성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지난 4. 22일 황연동 1~4통일대 10여명의 회원들이 자투리땅을 찾아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도시계획에 따른 소방도로 주변에는

각종모양의 자투리땅이 방치된채, 무단투기 장소로 또한 밭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공간을 활용하여 화단을 조성하기위해 주민자치

위원회에서는 연초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3월달에는 자투리땅 현황을

파악하고 그 소유주를 확인하는 등 준비단계를 거쳐 드디어 4.22일

대상지 6개소를 선정, 벌개미취를 비롯하여 각종 꽃을 심었습니다. 

좀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힘들지만 환한 미소로 화단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렇게 두시간여의 화단조성작업을 마무리 한 후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날 참여하신

주민자치위원 및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노력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