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작성일 2005.03.17
제목 | 시에서는 약속을 지키고.김원기씨는 땅을 지키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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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란 |
내용 |
만약에 시장님의 땅이라면.... 만약에 시청의 땅이라면..... 그래도!! 그렇게 방치하고, 모른체하고, 우유부단하게 했을까? 그래도!!그렇게 귀를막고, 입을다물고,눈감아버렸을까요? 요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짓은 하지않고, 자기것, 자기소유라면 이를 물고 악착같이 찾으려고 또는, 지키려고 발버둥을 칠겁니다. 시에서 일방적으로 누구의 편의를 고의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봐준다면,,,,,,,,,,김원기씨 당신의 권리로 찾으세요...그리고 시에서는 의무와 책임을 다해서 작고 힘없는 소시민을 살려내세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들고 아팠을 것을 생각하니 같은 시민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내가 이와 같다면 만사를 제외하고 이것에만 메달릴거예요 시와 시장님은 오성과 한음의 옛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담장안에 감나무가 있읍니다. 그감나무의 가지가 밖으로 뻗어나와서 감이 열렸읍니다.지나가는 사람이나 이웃들이 함부로 가지를 꺾거나 감을 따갈수 있나요.감나무의 소유지는 과연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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