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일 태백시장님 !

태백시 발전을위하여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태백시하면 떠오르는것이 있습니다

태백산 눈꽃축제와 눈썰매장 그리고 석탄박물관 과 주민휴식

공간 공연장 아름다운 계곡의 맑은물 여름에 시원한 고원의도시 와 과거 풍요로웠던 탄광활성시절이 생각됩니다

그레서 전국각지에서 태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읍니다

저는 충남 아산시(온양온천)에서 살고있으면서 아산시청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읍니다

태백산은 등산도 2번이나 했으며 태백의 황지연못 과한강발원지 통리 나한정 등도 다녀 봣습니다

친척이 사시기에 여름피서겸 다녀왔습니다. 다른지방에서는땀이 뻘뻘나는데 태백시내에는 집에만 있으면 시원하였습니다

아주좋은 피서지였습니다. 다녀와서 사람들한테 자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였습니다

천안지방에서는 태백을 가려면 조치원에서 제천가는 충북선을 타고 제천을 가서  청량리서 출발하는 태백을 거쳐 동해나 삼척 강능을 가는 열차를타야 합니다

그런데 천안에서 조치원가는 버스교통편이 아주 나쁩니다.1시간에 한대꼴정도밖에 없고 그나마 직행만이 있읍니다.

버스도 청주가서 제천행을 타야하고 제천에서 영월가는차를탸야하고 영월에서 태백을가는 차를 타야하고 그러치 않으면 청량리에서 강능가는 열차를 타가 위하여 충남 서해안 지방에서 서을로 가는 번거로움과 서울의 교통혼잡을 가중할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읍니다

천안인근에 인구를 본다면 약 1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있습니다 ( 천안 55만 아산 21만 평택40만)  여기다가 예산 홍성 대천 청양 서산 당진 등의 인구를 합한다면 약 60만의 인구가 가중이 됩니다 이많은 인구중에 동해안을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을 하는데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의 인구가 많아서 폭증하는 관계로 휴가철이나 주말이면 귀성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도로상에서 잠을 자야 하는 정도의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아예 휴일이나 휴가철에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려하지 않습니다

현재 제천에서 조치원까지만 오는 충북선 열차는 하루에 2번있으며, 조치원에서 제천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도 하루에2번있읍니다. (제천발 13:35  조치원착 15:38 . 제천발 18:35 조치원착20:37

조치원발 15:10 제천착17:15 . 조치원발 18:05 제천착20:10)

이 열차 운행구간을 제천발 조칭원경유 천안착과 천안발 조치원경유 제천착으로 연장운행을 한다면 충청서부와 북부 그리고 경기남부에서 태백과 동행 삼척을 이용하는 철도이용객이 증가되어 강원남부지방의 관광과 레저산업과 해양산업 산촌산업에 많은 발전을 갖어올수가 있으며 강원남부내륙지방과 동해안지방 주민들이 서해안을 찾을수도 있는 잇점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어 태백시장님께 건의하오니 충북선열차가 제천에서 조치원까지 운행되는것을 천안까지 연장운행되도록하여주시면 태백시발전과 아울러 강원남부지방주민이 서해안을 이용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훌륭하신 태백시장님께 건의 드립니다

제천에서 대전가는 열차는하루6회가 있으며 광주까지 가는 열차1회를 합한다면 대전행은 7회가 운행되고 있읍니다

제천에서 청주를 경유하여 천안을 거쳐 서울로 가는 열차도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단1회밖에 없어서 이용하기가 편리하지 못하오니 부디 조치원까지 운행되는 충북선이 천안까지 연장운행되도록 철도공사에 강력히 건의하여 주시면 태백시 관광을 용이하게할수있도록 본인도 특단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면 천안시장님께도 건의하겠습니다

태백시장님과 시민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빕니다

시장님 건강하십시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