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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태백시 시장님에게 아름다운 미담의 주인공을 한사람 소개
하고자 이글을 올림니다.
저는 경남에 사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홈페지를 들려보다 강원도 태백시 홈페지를보니
친절한 태백시 택시기사분 생각이나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 여름에 휴가를 받아 강원도에 동굴축제 구경을 하기 위하여 가족과 함께 동굴축제장소에 들렸지만 이미 동굴축제 행사는 끝이나 구경을 하지못하고 태백시에 있는 용연동굴과 태백 강원랜드를 구경하기 위해 태백시에 갔었다.태백에 도착과 동시에 저의차가 고장이 발생하여 난처해 하고 있을때 택시 한대가 친절하게 자기가 봐 주겠다고 하면서 저의차를 여기저기 점검을 하고 큰고장이 아니고 간단한 고장이니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자기 사무실에 가서 부품과장비를 가져와 직접 손수 수리를 해주었다.
수리비를 줄려고 했지만 수리비는 받지 않고 저희가 가고자 하는용연동굴 까지 직접 안내해 주었던 태백콜택시(1029호) 운전자 분에께 감사를 드리며 태백 콜택시 운전자 분의 친절함이 태백관광의 미래를 밝게하고 많은 관광객이 태백을 방문하지 않을까 합니다.앞으로도 태백 콜택시(1029호)기사님과 같이 태백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더 친절한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029기사님 감사 합니다.다음에 강원도 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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