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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말씀
홍순일 태백시장님!
21세기 고원레저 스포츠의도시 신태백 건설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장님을 비록하여 전공무원이 태백시민을 위해 모두 함께 잘살아 보겠다는 야심차고도 깊은속내를 뜨거운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저는 강릉시에 살면서 지난해 12월24일과 금년 1월2일 비롯하여 네 번 태백산과 석탄박물관등을 다녀 왔습니다만 태백시는 탄광도시요, 태백산에서 소맥산맥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솟아오른 산과 거룩한 민족의 영산으로서 단군조선시대 5세단군인 구을(丘乙) 임금이 사자(使者)를 보내어 태백산 꼭대기에 천재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한것이 시초였다는것, 천재단과 장군봉(둑봉) 부소단이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부인(天符印)의 형상인 원,방,각(圓,方,角)과 유사하여 천제단의 신비함을 강릉대 장정룡 교수 발행 강원도 민속학을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천연기념물 제417호인 구문소 자연합습장을 비롯한 한강 발원지 검룡소,통리 협곡 미인폭포, 용정이 한국명수100선중 으뜸이라는것 등에 대해 관광과 박남숙 공무원으로부터 정성스럽게 보내준 잘만든 팜프렡과 바쁜가운데에도 태백시를 찾아주고 홍보해 달라는 자세한 안내서신 까지 보내주고, 그래도 부족하면 전화주면 도움주겠다는데 대해 태백시 공무원들의 친절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즈음 젊은 공무원들의 이기주의, 배타적 판단이단 느낌은 전화통화시에도 전혀 찾을수 없었고 적극적이요, 친절함이 시장님의 탁월하신 경륜에서 본받은바 큰것같아 감사함을 시장님꼐 드립니다.
태백산을 1월21일에 4~50명이 눈꽃제와 산행할계획입니다. 그리고 몰랐던 맹소도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태백시의 무궁한 발전과 21세기 고원레저 스포츠의 도시로 큰 꿈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시 교동 허세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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